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비용 항공사 (문단 편집) ==== [[수하물]] ==== 수하물 수수료는 좀 의견이 분분하다. 대부분의 비 북미권 저비용항공사들은 무조건 유료. 그런데 미국은 사정이 좀 다르다. [[델타 항공]] 등 메이저 항공사들이 국내선에서 '''짐 한개부터 하나당 23 달러'''씩 수수료를 물리는 데 비해 미국의 다른 저비용 항공사들은 대부분 짐 1개 까지는 무료로 실어준다.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경우 '''국내선 짐 2개까지 무료.''' 이게 많으면 왕복 100달러 가까이 절약이 가능해서 저비용 항공사의 홍보에 상당한 공헌을 하고 있다. 수수료가 많이 나오는 것은 프론티어 등 초저비용 항공사들 쪽으로, 북미 외의 저비용 항공사와 비슷한 건 이 쪽이다. 짧은 일정으로 여행을 떠나거나 짐이 많지 않아 기내용 캐리어나 백팩만 휴대하여 비행기를 타는 경우에도 안심해서는 안 된다. 요즘은 기내에 들고 들어가는 휴대 수하물에도 요금을 물리는 경우가 있다. 기본적인 소지품이 들어가는 크로스백이나 작은 백팩[* 보통 앞 좌석 의자 아래 들어가는 크기를 기준으로 한다.] 등을 제외한 여행용 베낭이나 기내용 캐리어를 들고 탑승할 경우나 2개 이상의 기내수하물을 휴대할 경우 추가 요금을 받는 식이다. 아직 많지는 않지만 저비용 항공을 이용할 때는 미리 확인해 보는 게 좋다. [[http://www.airtravelinfo.kr/xe/982791|휴대수하물 유료 항공사 현황]] 한국이든 해외에서든 저비용 항공사의 경우 수하물 조건을 정말 잘 봐야 한다. 저비용 항공의 경우 제일 싼 특가운임이나 이벤트 운임으로 비행기 표를 구입하는 겅우 위탁수하물 비용을 별도로 내야할 경우가 많은데, 이 경우 무료 수하물과 좌석 지정 등이 기본 옵션으로 포함되는 다음 단계 운임과 차이가 안나거나 오히려 더 비싸지는 경우도 있다. 또한 무료로 수하물을 실어주는 FSC와 전체 운임을 비교할 필요도 있는데, 저비용 항공 인천-간사이 15kg 1개 vs 대한항공 인천-간사이 23kg 1개 비교해 보면 최저비용 기준 후자가 겨우 10,000원 정도 비싼 경우도 있다. 기내식도 없고 좁은 저비용 항공 타고 15kg 맞추느라 벌벌 떠느니 그냥 1만 원 더내고 기내식 먹고[* 다만 FSC의 특가 요금의 경우에는 굉장히 저렴한 대신 마일리지가 적립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.] 앞뒤 간격 조금 더 넓은 대한항공을 타는 게 훨씬 이득이다. 15kg 넘겨버려서 초과요금이라도 낸다치면 저비용 항공을 탈 이유가 전혀 없다. 또한 저비용 항공사의 원가절감 비결 중에서 '''[[인터라인]] 미체결'''도 있다. 즉 [[나리타 국제공항]] 등에서 '''수하물 연결이 안 된다'''는 의미다. 나리타의 경우 일본에 '''정식 신규 입국 절차'''를 거쳐 입국을 한 뒤에 짐도 찾고 다시 짐을 부친 뒤 '''다시 출국해서''' 미국행 비행기를 타야 한다. 물론 귀국할 때도 마찬가지이며, 지연이라도 되면 낭패(...)다. 물론 이 경우는 환승 항공권으로 구현한 스탑오버가 아니라 기술적+강제적으로 스탑오버가 되어버린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